2/10/2017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8----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예비한 일용할 양식)(六)

    말해 보아라, 하나님이 한 것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어떤 일이 가치가 없고 의의가 없는가? 매사는 다 가치가 있고 의의가 있다. 우리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화제를 놓고 논해 보자.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 것은 틀림없다. 왜 닭이 먼저인가? 왜 달걀은 먼저가 아닌가? 달걀이 닭으로 부화될 수 있지 않은가? 달걀은 닭으로 부화되고 닭은 달걀을 품는다. 닭이 달걀을 20일 품으면 병아리가 나오고, 병아리는 또 커서 알을 낳고 그 알을 품으면 병아리가 나온다.
그럼 도대체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입니다.) 너희는 닭이 먼저라고 확실하게 말했는데, 왜 그렇게 대답하는가? (성경에 하나님께서 날짐승과 길짐승을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근거해 말한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들 자신이 인식한 것을 말하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행사에 대한 너희들 인식에 실제가 좀 있는지 보겠다. 너희의 이런 대답이 도대체 확실한가, 확실하지 않은가?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은 함께 숨 쉬고 함께 살아가며 서로 부딪치고 또 서로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닭을 만드셨으니 닭은 알을 낳을 수 있고 암탉은 달걀을 품어야 합니다. 닭은 이런 필요성과 실제적인 면이 있습니다.) 어떤 형제자매들은 웃는데 너희가 말해 봐라. (하나님께서 닭을 만드신 다음 그것에게 댤걀을 부화시키는 기능과 또 생명을 계속 이어 가는 번식 기능을 주셨습니다.) 무슨 기능인가? (달걀을 부화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생명을 계속 이어가는 그런 기능입니다.) 그렇게 이해하는 것은 정답에 가깝다. 다른 형제, 자매들은 더 좋은 견해가 있는가? 다 자유롭게 대담하게 교통해 보아라, 여기는 하나님의 집이고 교회이니 생각하는 대로 말하면 된다. 말해 봐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그분이 창조하신 것은 다 좋은 것이고 완벽한 것입니다. 닭은 유기물인 생물로서 알을 낳고 부화하는 이런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완벽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닭이 먼저 있은 다음 달걀이 있은 것입니다. 저는 이런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닭이 있고 후에 달걀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확실한 것이고 별로 오묘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매우 심오하게 여기는데, 철학적인 이치로 추리해 봐도 마지막에는 결론이 없다. 이 일은 마치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을 모르는 것과 같은데, 사람은 이 원리를 모른다. 도대체 달걀이 먼저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닭이 먼저 있어야 하는지도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언제나 답을 찾지 못한다. 그러면 너희들이 말해 보아라, 닭이 먼저여야 하는가 아니면 달걀이 먼저여야 하는가? 닭이 먼저인 것은 아주 정상이지만 닭이 없는데 달걀이 있다면 그것은 비정상이다. 닭이 먼저인 것은 틀림없다. 이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므로 더 높은 인식을 말해야 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만든 본의는 사람이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다. 닭이 있으면 자연히 달걀도 있는 법인데, 이것은 이미 그렇게 다 되어 있는 일이 아닌가! 만약 달걀을 먼저 만들었다면 또 닭이 그것을 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이 직접 닭을 만들면 닭이 알을 낳을 수 있고 또 그것을 품어 병아리로 부화시킬 수도 있으며 사람 또한 닭고기를 먹을 수 있다. 이것은 얼마나 편리한가! 하나님이 하는 일은 간결하고 번거롭지 않다. 달걀도 조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닭이다. 하나님이 지은 것은 살아 있는 것이다! 패괴된 인류는 정말로 황당하고 터무니없어 흔히 이런 간단한 일에 대해서도 뒤엉켜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 마지막에는 황당한 그릇된 논리를 한 무더기 정리해 내는데, 그것은 정말로 유치하다! 이제 달걀과 닭의 관계를 분명하게 알았다. 닭이 먼저인데 이것이 가장 정확한 해석법이고 가장 정확한 터득과 답이다. 이렇게 인식하는 것은 옳은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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