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역은 언제나 앞으로 발전하고 있다. 무릇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이라면 점차적으로 심화되고 변화되어야지, 한 지경에만 정지되어 있지 말아야 한다. 오직 성령 사역을 인식하지 못한 그 사람들만이 원래 사역에 정지되어 성령의 새로운 역사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오직 그 패역한 사람들만이 성령의 역사를 얻을 수 없다. 사람의 실행이 만일 성령의 새로운 역사를 따르지 못한다면, 사람의 실행은 꼭 현시의 사역과 어긋난 실행일 것이며, 이런 실행은 꼭 현시의 사역과도 서로 엇나갈 것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이와 같은 사람들은 전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없고 더욱이 최후에 하나님의 간증을 굳게 서는 사람으로 될 수도 없다. 그뿐만 아니라 전체 경영 사역도 이런 한 무리 사람들 몸에서 끝마칠 수 없다. 이전에 여호와의 율법을 지킨 그 사람들, 이전에 십자가를 위하여 고통받은 그 사람들이 만일 마지막 때의 이 단계 사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들이 한 모든 것은 다 헛수고이고 다 쓸데없는 것이다. 성령 역사의 가장 뚜렷한 표현은 바로 현실적이고 수구(守舊)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의 역사를 따르지 못하는 사람, 오늘의 실행과 어긋나는 사람은 모두 성령 역사를 대적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현시의 역사를 대적하는 사람이다. 그들이 비록 이전의 빛을 지키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그들을 성령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라고는 부인할 수 없다. 무엇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늘 실행의 변화를 말하고, 이전의 실행과 현재의 실행의 구별을 말하고, 이전의 그 시대에 어떻게 실행한 것인가를 말하고, 현재의 이 시대에 또 어떻게 실행하는 것인가를 말하는가? 늘 이런 실행의 구분을 말하는 것은 바로 성령의 사역이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사람에게 요구한 실행도 부단히 변화된다. 사람이 만약 어느 정도에 정지되어 있다면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과 새로운 빛에 닿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지, 하나님의 경영 계획이 불변하다고는 증명할 수 없다. 성령의 흐름 밖에 있는 그 사람들이 늘 그들의 것이 옳다고 여기는데, 사실은 그들 몸에서의 하나님의 사역이 벌써 정지되어 그들 몸에는 성령 사역이 전혀 없다. 하나님의 사역은 벌써 다른 한 무리 사람들의 몸에 옮겨졌는데, 그는 이 사람들 몸에서 그의 새로운 사역을 이루려 한다. 종교 안에 있는 그 사람들이 그의 새 사역을 받아들일 수 없고 이전의 옛 사역만 지키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사람들을 저버리고 그의 새로운 역사를 그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는 그 사람들 몸에서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그의 새로운 사역에 협력하는 사람들이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그의 경영을 성취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하나님의 역사와 사람의 실행≫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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