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2017

동방번개-말씀카드(사람의 정상적인 삶을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귀숙으로 이끌어 들어간다)



『인류가 땅에서 진정한 사람의 삶을 살게 되고 모든 사탄 세력이 다 결박되면, 사람은 땅에서 매우 홀가분하게 살게 될 것인데, 지금처럼 이렇게 복잡하지 않다. 인간관계라든가, 사회 관계, 복잡한 가정 관계는 너무나 번거롭고 고통스럽다! 사람이 그 속에서 살면 너무나 괴롭다! 사람이 하나님에게 정복된 후에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다 바뀌어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게 된다. 온 우주 아래에 하나님 사랑하기를 추구하는 사람이 모두 정복된 후에, 즉 사탄이 패배될 때에, 사탄이 결박되면, 곧 모든 흑암 세력이 다 결박되면, 사람은 땅에서의 생활에 아무런 방해도 없어 땅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사람의 삶에 육체적인 관계가 없고 육체의 복잡한 일들이 없다면 훨씬 홀가분해진다. 사람의 육체적 관계는 너무나 복잡하다. 사람에게 그런 것들이 있으면 그것은 사람이 여전히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네가 형제자매들과도 동등한 관계이고, 평소에 가족들과도 동등한 관계이면 아무런 고민도 없을 것이다. 누구도 근심 걱정하지 않게 되면, 그것은 더없이 좋은 것이다. 그러면 사람의 고통은 반으로 줄어든다. 땅에서 사람의 삶이 정상이 되면 사람은 마치 천사와 같다. 비록 여전히 육체이기는 하지만 천사와 별 차이가 없다. 이것은 마지막 약속으로, 최후에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약속이다. 사람이 지금 형벌과 심판을 경력하고 있는데, 너는 이런 것을 경력하는 것이 다 무의미한 것이라고 여기는가?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헛되이 할 수 있겠는가? 이전에 사람을 형벌하고 심판하는 것은 사람을 무저갱에 두는 것, 즉 사람의 운명과 앞날을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단지 사람을 정결케 하기 위한 것이지, 결코 일부러 사람을 무저갱에 두고 수수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패역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에 사람 내면의 것이 정결함을 받고, 하나님에 대해 참된 인식이 있게 되며, 사람이 모두 성결한 사람과 같이 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 사실, 제거해야 할 사람 내면의 것들을 모두 제거해 버려 사람이 굳센 증거를 하게 되면 동시에 사탄을 패배시킨 것이다. 설사 사람 안에 원래 있던 그런 것이 완전히 다 정결케 되지 않고 조금 남아 있을지라도 사탄을 패배시킨 후에는 방해가 없게 되는데, 그때에 사람은 철저히 정결케 된다. 사람은 그러한 삶을 체험한 적이 없다. 사탄을 패배시킬 때에는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데, 사람 안의 그런 자질구레한 일도 다 해결된다. 그러면 모든 것이 다 끝난다. 이번에 말씀이 육신 되어 땅에서 역사하고, 친히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는데, 행하는 사역은 모두 사탄을 패배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람을 정복하는 것으로, 또한 너희를 온전케 하는 것으로 사탄을 패배시킨다. 너희가 굳센 간증을 해내면 이것도 사탄을 패배시키는 상징이 된다. ……』
<말세 그리스도의 발표(선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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