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는 그 어떤 간사함이나 거짓도 없다.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다. 하나님이 행한 매사는 다 진실하고 실제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고, 사람이 자신의 일생과 모든 것을 다 맡길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다. 하나님에게는 궤사함이 없다. 그럼 하나님을 가장 진실한 분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느냐? (있습니다.) 충분히 말할 수 있다. 그렇지? 비록 이 단어를 지금 하나님에게 적용해 보니 이 단어는 너무나 작고 너무나 인간적인 묘사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것은 인류가 가진 언어의 한계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진실한 분이라고 말하면 그리 적합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잠시 이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자.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고 진실한 분이다. 그렇지? (네.) 그럼 우리가 말한 이 몇 가지 방면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이냐? 하나님이 인류와 다르고 사탄과 다르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그 어떤 사탄의 패괴 성정도 전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말이 정확하지 않으냐? 너희는 이 말에 아멘이냐? (아멘!) 하나님에게서는 그 어떤 사탄의 사악한 유로도 볼 수 없다. 하나님이 행한 것과 유로한 것은 사람에 대해 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며, 또한 다 공급이고 다 생명이며, 사람에게 가져다준 것은 길이고 방향이다. 하나님에게는 패괴가 없다. 또한 우리가 지금 보게 된, 하나님이 행한 이 모든 것에서도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느냐?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인류에게 있는 그 어떤 패괴도 없고 인류에게 있는 그 어떤 패괴 성정이나 사탄의 실질과 유사하거나 똑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거룩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에게는 그 어떤 패괴 유로도 없다. 하나님이 역사하면서 유로한 것은 하나님 자신의 실질이다. 그것으로 하나님 자신이 거룩하다는 것을 완전히 실증할 수 있다. 지금 너희는 인식했느냐?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실질을 인식함에 있어 일단 먼저 두 가지 방면에서 보아야 한다. 한 방면은 하나님에게는 그 어떤 패괴 성정도 없는 것이고, 다른 한 방면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한 사역의 실질로 인해 사람에게 하나님 자신의 실질을 보게 하는 것이다. 이 실질은 전부 다 긍정적인 것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한 사역마다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이냐? 모두 긍정적인 것이고 사랑이며, 모두 진리이고 실제이다. 우선, 하나님이 ③성실한 사람이 되라고 한 것은 긍정적인 것이 아니냐? 지혜가 있으라고 한 것도 긍정적인 것이 아니냐? 선악을 잘 분별하라고 한 것도 긍정적인 것이 아니냐? 사람의 생존 의의와 가치를 알라고 한 것도 긍정적인 것이 아니냐? 진리에 근거하여 인ㆍ사ㆍ물의 실질을 간파하라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 아니냐? (맞습니다.) 이런 것으로 도달하게 되는 효과는 바로 사람이 더 이상 사탄에게 미혹되지 않고 잔혹한 해를 입지 않고 더 이상 사탄에게 통제되지 않는 것이며, 사람을 사탄의 패괴에서 철저히 벗어나 점차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그 길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지금 너희는 이 길을 얼마나 걸어 왔느냐? 말하기 어렵다, 그렇지? 그러나 너희는 지금 최소한, 사탄이 사람을 어떻게 패괴시키는지, 어떤 것들이 사악한 것인지, 어떤 것들이 부정적인 것인지에 대해 가장 기초적인 이해가 있게 된 것이 아니냐? (맞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이해가 있으면 너희는 지금 최소한 이미 올바른 길에 들어선 것이고, 이미 진리를 깨닫기 시작하고 인생의 광명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 커지게 된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말씀 더 보기: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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