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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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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017

[동방번개] (패괴된 인류는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하나님이 도성육신(역주: 성육신) 된 까닭은 그의 역사 대상이 사탄에게 패괴(역주: 부패, 타락,망가짐 등을 포함해 더 깊은 뜻이 있음)된 육체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역사 대상은 결코 사탄의 영이 아니고 육체에 속하지 않는 어떤 것이 아니다. 사람의 육체가 패괴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육체에 속한 사람을 그의 역사 대상으로 한 것이다. 더욱이 사람은 패괴된 대상이기 때문에 그가 어느 단계의 구원 사역을 하든지 모두 사람을 택하여 그의 유일한 역사 대상으로 한 것이다.
사람은 속된 인간이고 혈기에 속하며,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역을 하는 데는 더 좋은 역사 효과에 도달하기 위하여 사람과 같은 속성을 가진 육신이 되어 사역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육체에 속하고 또한 죄를 이기는 능력과 육체에서 벗어날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역을 하는 것도 반드시 육신이 되어 역사해야 한다. 비록 하나님의 도성육신의 실질과 신분이 사람의 실질, 신분과는 크게 다르지만 그의 외모는 사람과 같다. 그에게 정상 사람의 외모가 있고 정상 인성의 생활이 있는데, 사람은 그에게서 정상 사람과 다른 점을 전혀 발견할 수 없다. 단지 이 정상 외모와 정상 인성만으로도 그는 충분히 정상 인성에서 하는 신성의 사역을 할 수 있다. 그의 육신은 그가 정상 인성에서 하는 사역에 이롭고 그가 사람들 가운데서 하는 사역에 이롭다. 그의 정상 인성은 그가 사람들 가운데서 하는 구원 사역에 더욱 이롭다. 비록 그의 정상 인성이 사람들 속에서 적지 않은 풍파를 일으키겠지만 그런 풍파는 그가 역사하여 달하는 정상 효과에 결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어쨌든, 그가 정상 육신에서 하는 역사는 사람에게 그래도 크게 유익하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정상 인성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의 역사는 여전히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그 효과는 정상 인성에 의해 도달하게 되는데, 이것은 의심할 바 없는 것이다. 그가 육신에서 역사하여 사람에게 얻게 하는 것은 사람이 그의 정상 인성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의 열 배, 몇십 배를 훨씬 뛰어넘는다. 그러나 그런 관념은 최종에 그가 한 사역으로 다 파묻힐 것이다. 사역이 도달한 효과, 즉 그에 대한 사람의 인식은 그에 대한 관념의 양을 훨씬 뛰어넘게 된다. 그가 육신에서 하는 사역은 상상할 수 없고 짐작할 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육신은 육체에 속한 어떤 사람과도 같은 육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형은 서로 같아도 실질은 전혀 다르다. 그가 육신이었기에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수많은 관념이 생기게 되었지만 그의 육신은 사람에게 수많은 인식을 얻게 할 수 있으며, 심지어 그의 육신은 그와 비슷한 외형이 있는 그 어떤 사람도 정복할 수 있다. 그가 사람일 뿐만 아니라 사람의 외형을 가진 하나님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완전히 측량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그를 완전히 알 수 없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만질 수 없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추대하고 환영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사람이 볼 수 없는 영이기만 하다면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가 너무 쉬울 것이다. 사람은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형상을 제멋대로 하나 택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삼아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통쾌하게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사람은 전혀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사람은 스스로 그 자신만이 ‘하나님’께 가장 충성하고 가장 경건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다른 사람은 모두 이방 개이고 모두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여긴다. 막연함과 도리 중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추구한다고 할 수 있는데, 대동소이(大同小異)하여 별로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각 사람이 상상하는 하나님의 형상이 각기 다를 뿐, 그 실질은 다 같은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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