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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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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7

동방번개-말씀카드 (훈언 3칙)




『둘째, 너희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역주: 거짓이나 꾸밈이 없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에게는 신실한 실질이 있으므로 그가 하는 말씀은 본래부터 미더운 것이고, 그의 행사는 더욱더 사람이 흠잡거나 의심할 수 없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그에게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 소위 성실이란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범사에서 그에게 거짓을 꾸미지 않으며, 어떤 일이나 다 털어놓고 사실을 숨기지 않으며, 윗사람을 기만하거나 아랫사람을 속이지 않고, 하나님에게 환심만 사려고 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실이란 일하고 말할 때 뒤섞임이 없고 하나님과 사람을 기만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한 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너희에게는 첩첩난관이다. 많은 사람들은 지옥에 갈지언정 정직(원문: 성실)한 말을 하기 싫어하고 성실한 일을 하기 싫어한다. 그러므로 내가 이 성실하지 못한 사람들을 따로 처리하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물론, 나는 너희가 성실한 사람이 되는 어려움의 정도가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매우 영악하며 소인배의 마음으로 군자(君子)의 마음을 가늠하는 일에 아주 능숙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너희가 저마다 속에 꿍꿍이를 품고 있기 때문에 나의 사역은 훨씬 간단하게 되었다. 그럼 좋다!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재난 속에 두어 불의 ‘교훈’을 받게 할 것인데, 그 후에는 너희도 나의 말을 ‘확고부동’하게 믿을 것이다. 마지막에 나는 너희의 입에서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다’라는 이런 말을 짜낼 것이고, 이어서 너희는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사람의 마음은 너무나 간사하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어떤 심정일 것인가, 여전히 지금처럼 이렇게 *득의망형(각주: 得意忘形뜻을 이뤄 자만하여 자신의 처지를 잊음)하지는 않겠지! 또한 지금처럼 이렇게 ‘미스터리’하지는 않겠지! 어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는 공손하고 아주 ‘얌전’하지만 영 앞에서는 오만방자한데, 너희는 그런 사람을 성실한 사람의 대열에 나열할 수 있겠는가? 만일 네가 위선자이고 ‘교제’에 매우 능한 사람이라면 나는 네가 하나님을 농락하는 사람이라고 정한다. 만일 너의 말에 많은 변명과 쓸데없는 구실이 있다면 나는 네가 진리를 실행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말세 그리스도의 발표(선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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