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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17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0---하나님은 어떻게 영계를 주재하고 관리하는가)(四)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생사윤회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생사윤회를 계속 말해 보자. 이것은 너희와 관련되는 것이다. 너희는 정말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먼저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을 믿는 이 일부분 사람들은 몇 가지 큰 부류로 나뉘는가? 바로 하나님의 선민과 효력자, 이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다. 우선 하나님의 선민, 이 부류를 말해 보자. 이 부류 사람의 수는 많지 않다.
이른바 ‘하나님의 선민’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였을 때, 인류가 있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선정한 하나님을 따르는 일부분 민중을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약칭한다. 하나님이 이 일부분 사람들을 택하였을 때 하나의 특별한 범위가 있었고 특별한 의의도 있었다. 이 범위가 바로 이 일부분 사람들이 하나님이 매번 중요한 사역을 할 때마다 반드시 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첫 번째 특수성이다. 그럼 그 의의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선정한 일부분 민중인 이상, 그 의의는 아주 중대하다. 즉, 하나님이 이 일부분 사람들을 만들고 이 일부분 사람들을 온전케 하여 하나님의 경영 사역이 끝날 때 하나님이 이 일부분 사람들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이 의의가 중대하지 않은가? 하나님이 얻으려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일부분 선민들은 하나님께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효력자는 어떤가? 우리 우선 ‘명정(命定)’이란 이 일을 빼고 먼저 효력자의 근원을 말해 보자. ‘효력자’란 글자 표면의 뜻만 척 봐도 효력을 하는 것이다. 효력하는 것은 임시적인 것이지 장구한 것이 아니고 영원한 것도 아니며 임시 고용한 것이고 임시 불러온 것이다. 이 일부분 사람들의 근원은 대부분 이방인 중에서 선출한 것이다. 그가 태어날 때, 즉 그를 하나님 역사 중에서 효력자가 되도록 정할 때, 아마 그의 전생은 어떤 동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또 그의 전생은 이방인 중의 한 사람일 수도 있다. 이것이 효력자의 근원이다.
  우리 계속 하나님의 선민을 말해 보자. 하나님의 선민도 죽은 후 어떤 곳에 가야 하는데, 그곳은 이방인 그리고 신앙이 있는 각종 사람들이 가야 할 곳과 완전히 다른 곳이다. 천사가 있고 하나님의 사자(使者)가 동반하는 곳이고, 하나님이 친히 관리하는 곳이다.
비록 그곳에서 하나님의 선민은 직접 하나님을 볼 수는 없지만 그곳은 영계의 그 어떤 곳과 다르다. 거기는 이 일부분 사람들이 죽은 후에 가야 할 하나의 다른 곳이다. 그들도 죽은 후에 하나님의 사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받는다. 무엇을 심사하는가? 그들이 일생 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 걸은 길을 심사하고, 이 기간에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적이 있는지, 하나님께 악담을 한 적이 있는지, 어떤 엄중한 범죄나 악행이 있는지를 심사한다. 그렇게 심사를 거친 후 한 사람이 떠나거나 머무는 문제를 결정한다. ‘떠나다’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머물다’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떠나다’는 바로 그 사람의 행위에 근거해 그가 여전히 하나님 선민의 이런 대오의 범위에 머무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가리킨다. ‘머물다’는 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이 말세에 만들려는 이 인류의 범위에 계속 머물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머무는 사람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특별한 안배를 한다. 하나님은 사역을 하는 각 시기마다 이런 사람을 보내 사도가 되게 하거나 교회를 부흥시키는 사역을 하게 하거나 교회를 목양하는 사역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방인처럼 아주 빈번하게 한 세대씩 그렇게 윤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사역의 필요와 하나님 사역의 절차에 따라 윤회한다. 이런 사람은 결코 자주 환생하여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럼 이 ‘온다’는 것에 법칙이 있지 않는가? 몇 년에 한 번씩 오는 것이 아닌가? 이런 빈도가 있는가? 역시 없다. 무엇에 근거하는가? 하나님의 역사에 근거하고 하나님의 역사 절차에 근거하며 하나님의 필요에 근거하는데, 규정은 없다. 유일한 규정은 무엇인가? 바로 말세에 하나님이 마지막 한 단계 사역을 할 때 이 선민들이 다 인간 세상에 오는 것이다. 그들이 ‘다 온다’는 것은 바로 마지막 한 번의 윤회를 가리킨다. 무엇 때문인가? 이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한 단계 사역을 함에 있어서 이루려는 효과에 근거해 말한 것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이 단계 사역에서 하나님은 이 선민들을 모두 완전히 만들려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일부분 사람들이 마지막 이 단계에서 만약 만들어지고 온전케 된다면 더는 이전처럼 윤회가 없다. 즉, 사람이 되는 그 과정이 철저히 끝난 것이고 윤회의 과정도 철저히 끝난 것이다. 이는 남아 있는 사람이다. 그럼 남아 있을 수 없는 사람은 어디로 가는가? 남아 있을 수 없는 사람에게도 하나의 적합한 곳이 있다. 우선,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악행으로 인해, 그 사람이 저지른 잘못과 죄악으로 인해 똑같이 징벌을 받아야 한다. 징벌을 받은 후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이방인 가운데 보내어 적합한 상황에 근거해 그 사람을 이방인 중에 안배하거나 혹은 신앙이 있는 각 부류 사람들의 그 범위에 안배한다. 즉, 그 사람들에게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는 징벌을 받은 후 아마 일부 교파에서 살아갈 것이고, 하나는 아마 이방인이 될 것이다. 만약 이방인이 된다면 그 어떤 기회도 없다. 그러나 만약 신앙이 있는 사람이 된다면, 예컨대 기독교 중의 일원이 된다면 하나님의 선민의 이 대오에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여기에는 아주 복잡한 관계가 있다. 어쨌든, 하나님의 선민이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을 하였다면 마찬가지로 징벌을 받아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전에 언급했던 바울이다. 바울이 징벌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한 가지 예이다. 여기의 일에서 너희는 갈피를 좀 잡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선민의 이 범위는 고정된 것인가? (대부분은 고정된 것입니다.) 대부분은 고정된 것이다. 소부분은 왜 고정되지 않았는가? 그 소부분은 나쁜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여기서 언급한 가장 뚜렷한 한 가지는 바로 나쁜 짓을 저지른 것이다. 나쁜 짓을 저지르면 하나님이 받지 않는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면 그 사람을 각 인종, 각 부류의 사람들 속에 보낸다. 그럼 희망이 없고 다시 돌아오기 어렵다. 이것은 하나님 선민의 생사윤회에 관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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