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17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0---하나님은 어떻게 영계를 주재하고 관리하는가)(三)

 신앙이 있는 각 부류 사람들의 생사윤회

  불교를 예로 들어 너희에게 한 가지 사실을 알려 주겠다. 불교신자라면 우선 그는 불문(佛門)에 귀의한 것이고 자신의 신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한 불교도가 삭발하고 중이나 비구니가 된 후에는 그 사람이 속계를 벗어나 인간 세상의 번잡함을 멀리하였음을 의미한다. 매일 독경하고 염불하며 채식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가난함과 쓸쓸함이 동반하는 나날을 보내는데, 그는 이렇게 자신의 일생을 보낸다.
그의 육체적 생명이 끝날 때 그는 자신의 일생에 대해 총결을 짓게 된다. 하지만 그는 마음속으로 자신이 죽은 후에 어디로 갈지, 누굴 만나러 갈지, 어떤 결말이 있을지 모른다. 그 자신도 마음속으로 확실치 않다. 그는 맹목적으로 한 가지 신앙만 가지고 일생을 보낼 뿐이다. 그런 후에 또 맹목적인 소망과 이상(理想)을 품고 인간 세상을 떠난다. 그가 인간 세상을 떠난 후에는 그의 육체적 생명도 그렇게 끝나는 것이다. 그의 육체적 생명이 끝난 후 그는 영계의 그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 사람이 환생하여 다시 태어나 계속 수행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그의 생전의 행위에 근거하고 그가 생전에 수행한 것에 근거한다. 만약 그의 평생에 아무런 나쁜 행적도 없다면 그는 곧바로 인간 세상에 보내져 두 번째로 윤회하여 또다시 삭발하여 중이나 비구니로 된다. 이렇게 중이나 비구니로 되어 3~7대가 지난 후, 즉 그의 이 육체의 생명이 처음의 그런 법칙대로 수행한 후 육체의 생명이 끝나 영계로 돌아가 영계의 검증을 받는다. 검증을 받고 나서 아무런 문제도 없다면 그는 계속하여 인간 세상에 돌아와 계속 수행하게 된다. 즉, 그가 재차 불교에 들어가 계속 수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3~7차례 윤회한 후 재차 영계로 돌아가는데, 그는 매번 육체가 끝날 때면 가던 그곳으로 돌아간다. 만약 그의 각 방면의 조건과 세상에 있었을 때의 행위가 영계의 천상의 계율에 부합되면 그는 그때부터 영계에 남아 있고 다시는 사람으로 환생하지 않으며 더는 인간 세상에 와서 나쁜 짓을 한 후 징벌받을 위험이 없게 된다. 또한 더는 이런 과정을 겪지 않으며 영계에서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한 가지 직무를 맡게 된다. 그가 직무를 맡는 그 일은 바로 불교의 사람들이 말하는 ‘수행하여 성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너희는 알아들었겠지? 불교에서 말하는 ‘수행하여 성과를 얻는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수행하여 성과를 얻는다는 것은 바로 영계에서 종 노릇을 할 수 있고 다시는 환생하지 않으며 더는 징벌받는 그런 일도 없고 더욱이 환생하여 사람이 되는 번뇌도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럼 그들이 또 환생하여 동물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 절대로 없다. 그럼 그 뜻은 무엇인가? 그는 영계에서 유임하고 더는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수행하여 성과를 얻은 하나의 예이다.
  수행하여 성과를 얻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가? 그가 영계로 돌아간 후 영계에 있는 해당 심부름꾼이 검증하고 확인한 결과 그 사람은 세상에 있을 때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고 불교에서 규정한 대로 착실하게 독경하거나 염불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적지 않은 악을 행하였다.
그러면 그가 영계로 돌아갔을 때 영계에서는 그의 악행에 대해 판단을 내릴 것이고 그다음 그는 징벌을 받는다. 이것은 예외로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이런 사람은 언제 수행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는가? 바로 그가 어느 세대에 가서 나쁜 짓을 하지 않을 때이다. 영계로 돌아가서 보니 그 사람은 생전에 어떤 나쁜 행적도 없다. 좋다! 계속 환생하게 한다. 그리하여 계속 독경하고 염불하며 가난하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면서 살생하지 않고 고기를 먹지 않으며 세상 사람의 일에 참여하지 않고 인간 세상의 번뇌를 멀리하여 사람 간의 그 어떤 분쟁도 없다. 이런 과정에서 그가 나쁜 짓을 하지 않고 그다음 영계로 돌아가면 영계에서는 그가 한 것과 행한 것에 대해 검증한 후 계속하여 그를 인간 세상에 보내는데, 이와 같이 여전히 3~7차례 윤회하는 것이다. 만약 그 사이에 아무런 착오가 없다면 그가 수행하여 성과를 얻는 것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신앙이 있는 각 부류 사람들의 생사윤회에 대해 바로 이런 특별한 곳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수행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고 영계에서 직무를 맡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방인과 서로 다른 곳이다. 우선, 영계에서 직무를 맡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표현은 무엇인가? 반드시 절대로 악을 행하지 않고 살인 방화하지 않으며 강간하거나 약탈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한다. 만약 협잡하고 훔치고 강탈하면 수행하여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그 어떤 악행과 연계되고 관련되면 영계에서 그에게 주는 징벌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영계에는 수행하여 성과를 얻은 불교신자에 대해 적합한 안배가 있는데, 아마 그들을 안배하여 불교를 믿는 것 같기도 하고 하느님을 믿는 것 같기도 한 그 사람들을 관리하게 할 수도 있다. 그들에게 하나의 범위를 주는데, 아마 이방인을 관리할 수도 있고, 아마 작은 심부름꾼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각 부류 영혼의 성질에 근거해 분배하는 것이다. 이것은 불교 중의 한 예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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