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하는 음성이 깊어짐에 따라 나도 전 우주의 모습을 관찰한다. 만물은 다 나의 말로 새롭게 된다. 하늘도 바뀌고 땅도 바뀌며, 사람 또한 원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람은 서서히 다 각기 부류대로 나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 그 ‘가족’에게로 돌아갔다. 나는 이로 인해 크게 기뻐한다. 나에게 방해되는 것이 없어, 나의 큰 공은 어느덧 성취되었고, 만물은 어느새 다 변화되었다. 나는 세상을 창조할 때, 모든 것을 다 각기 종류대로 되게 하여 모든 유형물을 다 분류하였다. 나의 경영 계획이 곧 끝날 때, 나는 창세의 모습을 회복시키고 모든 것을 본래 모습으로 돌려놓는데, 철저히 변화시켜 모든 것이 다 내 계획대로 돌아오게 한다. 때가 되었다! 내 계획 중의 마지막 한 단계가 곧 완성된다. 더러운 옛 세계야! 반드시 내 말 속에서 무너질 것이다! 반드시 내 계획으로 사라질 것이다! 만물들아! 다 내 말 속에서 다시 생명을 얻었고 ‘주재자’가 있게 되었다! 거룩하고 흠 없는 새로운 세계야! 반드시 나의 영광 속에서 새로이 소생될 것이다! 시온산아!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 내가 이미 승리하고 돌아왔다! 내가 만물 가운데서 온 땅을 살펴보니, 땅의 사람은 또 새 삶을 시작하였고 새 소망이 있게 되었다. 내 백성들아! 어찌 나의 빛 가운데서 부활하지 않겠느냐? 어찌 나의 인도하에서 기뻐 뛰지 않겠느냐? 땅이 환호하고 있고, 물이 즐겁게 웃음 짓고 있다! 부활한 이스라엘아! 어찌 나의 예정으로 자긍심을 갖지 않겠느냐? 누가 흐느껴 운 적이 있느냐? 누가 애곡한 적이 있느냐? 지난날의 이스라엘은 이미 존재하지 않고, 오늘의 이스라엘은 세계에 우뚝 솟았으며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어섰다. 오늘의 이스라엘은 반드시 나의 백성으로 인해 생존의 근본을 얻을 것이다! 가증스러운 애굽아! 설마 아직도 나를 대적하겠느냐? 어찌 나의 긍휼로 틈을 타 나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어찌 나의 형벌 속에서 살지 않겠느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영원까지 남을 것이고, 무릇 나를 대적하는 자는 반드시 영원까지 형벌받을 것이다. 나는 사람을 질투하는 하나님이기에 사람의 모든 행위를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온 땅을 감찰할 것이고, 공의, 위엄, 진노, 형벌로 세계의 동방에 나타나 만인에게 보여 줄 것이다!』
《말세 그리스도의 발표(선집)》에서 발췌
말씀 더 보기: 《제26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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