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017

동방번개-말씀카드 (패괴된 인류는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육신에서 하는 사역이 가장 의의 있다는 것은 사역에 근거하여 말한 것이다. 최종에 사역을 끝마치는 이는 도성육신 하나님이지 결코 영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 하나님이 언제 땅에 와서 사람에게 나타나 친히 전 인류를 심판하고 하나하나 통과하게 할지도 모르니 누구도 빠져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이런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이 단계 도성육신의 사역에 대해 인식이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하나하나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하나 통과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전혀 심판 사역이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인류의 패괴는 다 같지 않은가? 사람의 실질은 다 같지 않은가? 심판하는 것은 인류의 패괴된 실질, 바로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의 실질이고, 사람의 모든 죄악을 심판하는 것이지 결코 사람의 사소한 결함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심판 사역은 대표성이 있다. 전적으로 어떤 한 사람을 위해 하는 사역이 아니라 일부분 사람들을 심판하여 전 인류를 심판하는 사역을 대표하는 것이다. 육신이 하는 사역은 일부분 사람들에게 친히 역사하여 그것으로 전 인류의 사역을 대표하며, 그 후에 또 차츰차츰 확장한다. 심판 사역도 역시 그러하다. 어느 한 부류의 사람 또는 어느 한 부분의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의 불의를 심판한다. 예를 들면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등등이다.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류의 실질인데, 이 심판 사역이 바로 말세의 정복 사역이다. 사람이 보게 된 도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이 바로 이전에 사람 관념 속에 있었던 말세의 희고 큰 보좌 앞의 심판 사역이고, 현재 도성육신 하나님이 하는 사역이 곧 희고 큰 보좌 앞의 심판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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