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2017

동방번개-말씀카드 (사람의 생활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본향으로 이끌어 들어간다)




『 사실 조물주와 피조물 사이에 처음에는 아무런 벽이 없었는데, 모두 사탄이 초래한 것이다. 사탄이 사람을 교란하고 패괴시켰으므로 사람은 아무것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게 되었다. 사람은 피해자이고 기만을 당한 자이다. 사탄을 패배시킨 후에 피조물은 조물주를 보게 되고 조물주는 피조물을 보며 친히 이끌 수 있는데 이것이 비로소 땅에 있어야 할 생활이다. 그러므로 주요 사역은 여전히 사탄을 패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사탄을 패배시키면 어떤 일이든 다 해결되는 것이다. 오늘 네가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온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날마다 너희를 난처하게 하여 이것저것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저 너희에게 그가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말을 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보여 주려고 온 것이 아니다. 말씀이 육신 된 것은 그저 너희에게 보여주거나 혹은 너희의 시야를 좀 넓혀주거나 혹은 그가 이야기 해주는 심오한 비밀, 그가 떼어낸 일곱 인을 듣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패배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는 친히 인간 세상에 임하여 육신을 입고 사람을 구원해 사탄과 싸우는데, 도성육신의 의의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사탄을 패배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였다면 친히 역사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이 땅에 와서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을 하고 친히 사람에게 나타나 사람에게 보게 하는데, 그것이 작은 일인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하나님은 와서 사람에게 보여 주거나, 하나님은 곧 실제의 하나님이고, 막연하거나 공허하지 않으며 높거나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간단한 일이겠는가? 사탄이 패괴시킨 것은 사람의 육체이고 하나님이 구원하려는 것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반드시 육신을 입고 사탄과 싸워야 하고 사람을 친히 목양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사역에 이롭다. ……』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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