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017

[동방번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9----하나님은 만물에게 경계를 제정해 전 인류를 양육한다)( 四)

  네 번째, 하나님은 각 종족 인류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지구상에는 백인종, 흑인종, 갈색 인종 그리고 황인종이 있는데 이는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서로 다른 이 유형의 사람들의 생활 범위도 고정시켰기에 사람은 하나님의 관리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생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아무도 초월하지 못한다. 백인종을 예로 들어보자. 백인은 대부분 어떤 구역 범위에서 생활하고 있는가? 대부분 유럽과 미국, 이런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흑인종이 생활하는 구역 범위는 주로 아프리카이다. 갈색 인종은 어떤 구역 범위에서 생활하고 있는가? 주로 동남아인데 태국, 인도,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와 같은 동남아 지역이다. 황인종은 주로 아시아에서 생활하는데, 예를 들어 중국, 일본, 한국, 이런 나라들이다. 하나님은 이 서로 다른 여러 인종을 다 적합하게 분포하여 이 서로 다른 인종들로 하여금 서로 다른 지구 영역에 분포되게 하였다. 하나님은 서로 다른 지구 영역 가운데서 서로 다른 인종을 위해 일찍이 그들에게 적합한 생존 환경을 예비해 놓았다. 이런 생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토양의 색상과 토양의 성분을 예비해 놓았다. 즉, 백인 몸의 성분은 흑인 몸의 성분과 서로 다르고 다른 유색 인종 몸의 성분과도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들 때 이미 이런 생존 환경을 예비해 놓았는데, 예비해 놓은 목적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 번식하기 시작하고 많아지기 시작할 때 그런 범위에 고정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류를 만들기 전에 그곳을 백인종에게 남겨 백인종으로 하여금 발전하고 생존하도록 이미 다 생각해 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땅을 만들 때 이미 계획이 있었는데 그 땅에 무엇을 보탤지, 땅에서 어떤 것을 양육할지 이미 목적이 있었고 목표가 있었다. 예컨대 그 땅에 어떤 높은 산들이 있어야 하는지, 평원이 얼마 있고 수자원이 얼마 있어야 하는지, 어떤 날짐승과 들짐승이 있어야 하는지, 어떤 어류가 있고 어떤 식물이 있어야 하는지를 하나님은 이미 예비해 놓은 것이다. 즉, 인류를 위해, 한 인종을 위해 생존 환경을 예비할 때 하나님은 여러 방면의 많은 문제를 생각해야 했다. 지리 환경, 토양의 성분, 날짐승과 들짐승의 종류, 그리고 각종 어류의 크기와 성분, 수질의 다른 점, 또한 각종 식물의 유형……을 하나님은 일찍이 예비해 놓았다. 이런 환경은 하나님이 창조한 백인종에게 예비해 준 고유의 생존 환경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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